이후 1998년까지 |
삼성 게임개발부서 매뉴얼 및 캐릭터 리터치작업,
일러스트,
각 패션잡지(동아일보, 중앙일보사등에서 출간한 패션잡지)에 삽화작업,
단행본편집 및 만화작업,일러스트 작업, 체인서점 캐릭터제작, 국민회의
웹진 만평작업.
분장/메이크업 활동도 조금 함.
MBC인형극회에서 3개월근무- 인형디자인실..개인사정상 그만둠.
삼성 SDS 3차원 3DMAX 모델링
작업(인테리어관련 가구소품 모델링), 기타 캐릭터,만화 작업.
한방서적
"양의 탈을 쓴 암" - 편집 및 삽화/만화작업.
낙서모음집"톡톡튀는
낙서" - 삽화작업.
어린이세계 표지작업. 기타 등등....(생각
안 남..--;) |
그외의
야그야그... |
* 미처 다 올리지 못한
작업물들이 많습니다..(아시겠지만, 스캔 등의 여러 수정작업이 시간을
많이 잡아 먹어서...간략하게 올렸습니다. 시간이 빠듯하군요..이 일
저 일 다 하기엔..^^)본 페이지들은 거의 이전의 작업물들 입니다. 그나마
최근 것은 카툰페이지의 프롤로그 페이지라고 쓰여진 글이 있는 만화페이지의
그림입니다. (이건 제 개인 작업물이죠) 시간나는
대로, 최근 걸(99%가 만화작업 일 겁니다)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예정이라고요,
예정! --;)
단행본에 들어간 만화라든가,
삽화와 여러 만화 작업물들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클레이 모델링
작업도 했습니다. 표지용으로....하두 오래전일이라..
여러 가지 그림체를 가지게 된
것은, 각각의 의뢰에 알맞는 캐릭터와 구성을 뽑아내는 과정에서 생긴
버릇(?)같은 것입니다.--; 이 외의 여러 실제분위기의 캐릭터나 일러스트도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들긴 하지만 펜터치가 무수히 들어간 실사느낌의
작업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어쩌다 일하게 된게 모두 깔끔하게 해야
하는거라서...깔끔하게 되기까지 좀 힘들었죠 --;
저는 미국
만화작가인 빌 와트슨의 캘빈&홉스-번역본이 국내에도 최근에 나왔지요-라는
만화를 엄청 좋아합니다. 대중적인 성향상 깔끔한-?- 그림으로 그리긴
하지만..회화적인 느낌을 개인적으로 선호합니다. 그러나 그런건 왠만하면
안통하더군요.흑.
그래서 언젠간 개인작업을 해서 따로 출간할 기회를
노려볼까 궁리 중이기도 합니다.(장르의 취향은, 환타지/SF입니다만...어쩌다가
계속 코믹만 하고 있군요. 나날이 복잡 다양해지는 현대사회, 혹은 미래사회에서
사람들은 그저 간단히 휴식할 만한 꺼리를 찾는 가 봅니다. 하긴..만화에서조차도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머리 아프게 하고 싶진 않을 겁니다..저도 생각이
서서히 변해가는 편이기도 하지만, 고등학교 때 거창하게 구상했던 환타지/SF물은
아직도 유효한 것 같긴 하거든요. 계속 이렇게 코믹만 하다가 그 심각한
스토리가 모두 코믹으로 바뀌어 버리진 않을까 라고...문득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만화에 대한 내공이 앞으로도 몇 년은 쌓여야 정말 후회하지
않을 '내 만화'을 그려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 봅니다.과연...
..역시, 편집기자에게 들었던 소리는 칭잔 겸 조언이었는데, 다양한
그림체가 있어서 좋다는 것과...또 잡지만화를 하려면 독특한 나만의
그림체(긍데 그것이 타켓이 되는 대중이 좋아할 만한 그림체 여야 하는
건 두말하면 잔소리 겠죠? 흑..)를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있는 그림들도 그렇지만..모두가 간단히 그려진 것만은 아니고,
또 제가 그린 그림이기에 모두가 제겐 별거 아닌게 아닙니다만...
또한 2차원,3차원 그래픽작업을 모두 했고요, 3차원 작업은 토파즈를
시작으로3D Studio, MAX이런거 썼었지만..삭막한 그래픽작업보다는 따뜻한
2차원작업물들...수작업이라든가, 페인터를 이용한 작업을 좋아하지요...사용기종은
매킨토시와 피시입니다. 물론, 피시는 인터넷용으로 쓰여지고, 맥은
제 여러 가지의 개인작업에 씁니다. 컴퓨터는 90년부터 썼고요(맥 사용은
3년정도/쿽, 일러스트, 포토샵, 페인터를 씁니다. 그리고 게임은 일부러
안합니다.)...오래 썼지만...누구나 그렇겠지만요, 지금은 필요한 부분만
잘 쓰고 나머지는..^^;(프레임안 쓴 홈피가 젤 털털해보여서리..)
+ 크리스천
그 외의 취미생활은 사진 찍기,인터넷,서점나들이입니다.
더 열심히 생각하고 더 많이 배우고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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